색 CMYK/RGB
2021. 10. 5. 12:22ㆍStudy/etc
색상(hue)이란 빨강, 노랑, 파랑 등의 색깔을 말한다. 서로의 색을 다른 색과 구별하여 나타낸 것으로, 우리가 색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바로 이 색상이다.
이 색상을 둥글게 배열한 것을 '색상환(hue circle)'이라고 하는데 이 색상환의 원리와 구조를 알면 능숙하게 색을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삼원색인 빨강, 파랑, 노랑 정확히는 마젠타(magenta)-자주색, 사이안(cyan)-청록색, 옐로우(yellow)중 두 색을 섞어서 만들어지는 색을 '순색'이라고 한다. 빨강과 파랑을 섞으면 보라가 되고, 파랑과 노랑을 섞으면 초록이 되는 식이다. 이런 순색을 삼원색 사이사이에 넣어주면 색의 연결이 좀 더 부드러워지고, 더 다양한 색들을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색의 둥근 띠를 색상환이라고 한다. 이때 검정, 회색, 흰색처럼 색을 가지지 않은 무채색은 색상환에 포함되지 않는다.
색상환을 꼭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단색이 지니는 이미지보다 배색에 따른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떤 색을 선택할까 고민될 때 색상환에 보이는 색의 관계들을 머릿속에 넣고 있으면 남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색까지도 자신감을 가지고 멋지게 소화할 수 있다.
삼원색 : 색의 삼원색은 사이안(cyan), 마젠타(magenta), 옐로우(yellow)이다.
무채색 : 흰색, 회색 검정색처럼 색상이 전혀 없이 밝고 어두움만 갖고 있는 색이다.
웹디자인과 편집디자인(인쇄)의 색상 개념이 다르다.
색의 3원색(감산혼합)
- CMYK (물감)
- 인쇄/출력 : 편집디자인
- 일러스트의 기본세팅 (출럭)
빛의 3원색(가산혼합)
- RGB (빛)
- 화면출력 : 웹디자인
- 포토샵의 기본세팅
RGB(적·녹·청)에 의해 색을 정의하는 색 모델, 또는 색 표시 방식.
빛의 3원색인 적·녹·청을 혼합하여 색을 나타내는 RGB방색은 컬러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의 컬러 모니터, 또는 인쇄 매체가 아닌 빛을 이용하는 표시 장치에서 채용되고 있다.
RGB 방식은 적·녹·청을 혼합하여 원하는 색을 만드는 가색 방식을 사용한다. 즉, 화면상의 한 점의 색은 3색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데, 조합해서 만들어지는 색은 다음과 같이 된다.
R는 적색, G는 녹색, B는 청색, R + G = 황색, R + B = 붉은 보라색(마젠타), B + G = 청록색(시안), R + G + B = 백색, R·G·B의 어느 것도 가해지지 않으면, 즉 어느 것도 비춰지지 않으면 흑색이 된다.
이와 같이 R·G·B가 비춰지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조합에 따라 색을 만들면 8색이 된다.
* 일러스트 (출력)
- CMYK
- 벡터방식
- 해상도 : 300ppi (출력/안쇄 pixel per inchi)
* 포토샵
- RGB
- 사진(이미지) : 레스터/비트맵 방식
- 해상도 : 72ppi (화면출력:웹)
웹디자인
- color : rgb
- 해상도 : 72ppi
- 단위 : 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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